
1. 프로젝트 개요 - "책을 옮기는 일이 아닌 질서를 옮기는 작업"
이번 작업은 대학 내 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해 기존 도서관 자료실 및 서고에 있던 도서와 서가,
일부 집기 및 개인 물품을 같은 부지 내 다른 건물에 위치한 체육관으로 임시 이전하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도서관 이전은 단순 운반 작업이라기보다 책 한 권, 서가 한 줄의 순서가 바뀌는 순간 관리 체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단계부터 분류·동선·적재 위치를 기준으로 한 세부 계획이 필수였습니다.
2. 현장 조건 분석 - 엘리베이터 미사용, 외부 리프트 필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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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관은 엘리베이터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이었고, 모든 도서는
외부 리프트를 활용해 1층으로 반출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이동 중 흔들림 최소화, 바구니 단위 이동으로 순서 유지, 층별·구역별 분리 반출
리프트 하역 위치, 작업자 동선, 바구니 회수 흐름까지 사전에 시뮬레이션한 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3. 도서 반출 첫 단계 - 바구니 포장과 구역 단위 분리

기존 서가에 있던 도서는 바구니 단위로 담아 이동했습니다.
무작위 포장이 아닌, 서가 위치 → 열 번호 → 구역 기준으로 바구니를 분리해
이후 재배치가 가능하도록 구조를 유지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빨리 담는 것보다 다시 찾을 수 있게 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기준이 무너지면 이후 모든 공정이 꼬이게 됩니다.
4. 리프트 반출 작업 - 외부 작업의 변수 관리

리프트 작업은 외부 환경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습니다.
나무, 보행 동선, 차량 진입, 날씨까지 모두 변수입니다.
작업자는 리프트 옆에서 상·하차를 동시에 관리하며 바구니가 흔들리거나 충격을 받지 않도록
속도와 간격을 철저히 통제했습니다.
5. 임시 보관지(체육관) 반입 - '쌓는 공간'이 아닌 '관리 공간'

반출된 도서는 모두 보양이 완료된 체육관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이곳은 단순 적재 공간이 아니라 구역별 정리, 향후 재이전 순서 고려, 이동 동선 확보를 전제로
구성된 임시 서고였습니다.
체육관 내부에는 도서가 담긴 바구니들이 일제히 정렬되어 어느 구역의 자료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되었습니다.
6. 서가 해체 및 이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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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반출 이후에는 기존 도서관 내 서가 해체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순서에 맞춘 분해와 보호 포장이 필수입니다.
해체된 서가는 건물 복도 및 지정 장소에 정렬 적재 후 트럭을 통해 외부 지정 장소로 이동되었습니다.
7. 박스 포장 전환 작업 - 바구니에서 박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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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서는 장기 보관을 고려해 바구니가 아닌 포장 박스로 전환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박스 조립, 내용물 적재, 위치·주기 표시, 이동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포장 자재 역시 작업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별도 구역에서 관리했습니다.
8. 기타 집기 포장 및 마무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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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외 집기류는 랩 포장을 통해 보호 조치 후 이동되었고,
모든 반출·이전이 완료된 이후에는 작업 구역 바닥 청소까지 마무리하며 현장을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과 서가가 모두 빠져나간 텅 빈 도서관은
다음 리모델링 공정을 위한 준비 상태로 인계되었습니다.
9. 도서관 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

도서관 이전은 힘이 아니라 기획의 싸움입니다.
얼마나 많이 옮겼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질서를 유지한 채 이동했는지가 결과를 결정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 도서관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정리·이전·임시 보관·서가 해체까지 모든 흐름이 계획대로 이어진 현장이었습니다.
Q1. 대학 도서관 이전 작업은 일반 이사와 무엇이 다른가요?
A. 대학 도서관 이전은 단순 운송이 아니라 도서 분류 체계와 서가 순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이동해야 하는 특수 작업입니다.
자료실·서고별 구역 관리, 바구니·박스 단위 분리 포장, 향후 재배치까지 고려한 동선 설계가 필수이며, 일반 사무실 이사와는 난이도와 관리 기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Q2. 도서관 리모델링 시 책은 어디에 임시 보관하나요?
A. 리모델링 기간 동안 도서는 보통 교내 체육관, 강당, 별도 건물 내 대공간에 임시 보관할 수도 있지만,
장기간 공사나 공간 관리가 어려운 경우 일사천리시스템 부산점의 전용 창고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전용 창고 보관은 습도·적재·출입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도서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Q3. 도서관 책을 창고에 보관해도 나중에 다시 찾을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도서 이전 시 구역·위치·내용을 기준으로 분류 포장 및 라벨을 진행하면,
창고 보관 중에도 특정 구역의 도서만 선택적으로 출고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리모델링 단계별 재이전을 고려하는 대학 도서관에 특히 유용한 방식입니다.
Q4. 모빌렉 서가 이전과 재설치도 함께 진행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모빌렉 서가의 해체, 이전, 설치 및 재설치까지 모두 대응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번 사례에서는 모빌렉 재설치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서가 해체 및 지정 장소로의 이전까지를 수행했습니다.
재설치가 포함되는 경우에는 구조 이해와 정밀 조립을 기반으로 단계별 작업이 진행됩니다.
Q5. 도서관 이전 시 가장 중요한 관리 요소는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정확한 분류와 기록입니다. 책 한 권의 위치 정보가 사라지면 복구에 막대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포장 단계부터 위치·구역·용도 표기를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이런 이사현장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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